여행 이야기

갯골따라 걸으며 석양을 바라본다

산자수명 2018. 7. 27. 21:42

 

 

내일부터 여름휴가가 시작된다

오늘 일이 없어 빨리 퇴근을 하고 오는길에 한의원가서 어깨에 침을 맞고 들어온다  

날씨는 너무나 뜨거워 나갈 엄두가 안나고 꼼짝없이 집에 있다가 그나마 더위가 한풀 꺽일때 집을 나선다

 

오늘은 집을 나서 갯골을 따라 걸으며  새들을 조망할수 있는곳까지 다녀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