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일마치고 집에와서 배낭챙겨 동서울터미널로향한다
밤 11시에 출발하는 속초행 심야버스 (17700원)를타고 속초에 도착하니 01시 05분
어디서 시간을보낼까하다가 근처에있는 여관에들어 잠깐눈붙이고 03시에 나와 해장국
한그릇을먹고 택시로 설악동소공원으로 이동한다 04시 30분에 매표를 하고 랜턴을 켜고
캄캄한 산속으로 걸음을옮긴다 단한명의 산객도없이 홀로 비선대에 도착을하니 거기에
많은산님들이 날이새기를기다리며 누워있거나 식사들을하신다
시원한 물소리만 들리는 캄캄한 천불동계곡으로 홀로들어간다
비선대~양폭대피소~천당폭포~무너미고개~희운각대패소~소청~봉정암~수렴동계곡~영시암~백담사
산행시간;04시30분~13시20분 8시간 50분 나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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