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수술후 깁스풀고 처음으로 하는 산행
새로 개통한 우이동가는 경전철타고 찾아간다
도선사에 가니 마침 점심공양시간이라 절밥얻어먹고 길 나서는데 온통 안개속
평일이고 늦게하는 산행이라 사람도 없고 안개가 짙은 숲속엔 으스스하기까지하다
철거하네마네하는 백운산장 긴의자에 잠깐 쉬었다가 백운대올라가려니 너무미끄러워 그만두고 북한산성탐방소를 향한다
지루하기만한 긴 내림끝에 정류장에 도착하며 오랜만의 산행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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